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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괌에서도 이어진 베이비치노 먹방 “커피맛이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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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윌리엄이 괌에서도 베이비치노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9일 오후 윌리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어제오늘 이틀 연속으로 여기와서 식사하고 베이비치노도 마셨어요~ 커피맛이 끝내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괌의 한 카페에서 베이비치노를 주문한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윌리엄 인스타그램
윌리엄 인스타그램

베이비치노는 한국에서 윌리엄이 가장 자주 마시는 메뉴로, 호주에서 만들어진 음료다.

코코아나 핫초코 위에 우유거품을 올리고 마시멜로우를 넣으면 된다.

샘 해밍턴과 정유미 씨는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윌리엄은 2016년 7월 12일, 동생인 벤틀리는 2017년 11월 8일 태어났다.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가 출연 중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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