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송지효 에이스팀과 김종국 능력자팀으로 나뉘어서 퀴즈를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이광수, 하하, 전소민, 양세찬과 함께 '레벨업 프로젝트' 최종 우승자인 '금손 커플' 송지효와 김종국의 라이벌 매치를 하게 됐다.
제작진은 게임 방식을 설명하면서 “송지효가 퀴즈에 취약하다”고 하자 유재석은 “송지효가 퀴즈를 못한다는 거냐?”라고 따졌다.
그러자 이광수는 “그럼 잘한다는 거냐”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송지효를 보호하기 위해 일어나며 “지효가 몇 번 퀴즈를 풀었는데 답이 너무 충격적이라 방송에 안나가서 그런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0 17: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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