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방탄소년단과 워너원 등의 보이그룹의 큰 성공에 신인 보이그룹이 봇물처럼 쏟아진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다음 달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라는 5인조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는 3월 4일 엠넷 특집 '데뷔 셀러브레이션 쇼'로 데뷔가 확정됐다.
YG는 빅뱅-위너-아이콘의 뒤를 이을 '트레저 13'을 5~7월께 선보일 예정이다.
워너원을 탄생시킨 엠넷도 '프로듀스 엑스 101'을 통해 하반기에는 새로운 보이그룹을 선보일 예정이다.
EXID의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도 19일 3인조 보이그룹 트레이(TREI)를 공개한다.
올해 초 RBW의 보이그룹 원어스와 젤리피쉬의 보이그룹 베리베리는 이미 활동을 시작했다.
신인 보이그룹의 각축전이 어느 해보다도 뜨거울 전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0 17: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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