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배우 서효림이 대본 보는 모습을 공개했다.
8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본뚫어지겠다. 한승주. 째려보는중 #비켜라대본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촬영에 앞서 대기실에 앉아 대본을 보고 있다.
대본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모습이 벌써부터 극중 배역 ‘한승주’의 감정선을 잡은 것 같다.
이에 네티즌들은 “레이저 나온다^^잘 보고있음다”, “효림이누나의 멋진 열정과 아름다운 미모와 지성 너무 좋아요”, “덕분에 요즘 잘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효림은 ‘비켜라 운명아’에서 자신만의 힘으로 사랑과 미래를 찾아가는 ‘한승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0 19: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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