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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비디오 여행’ 이승윤의 기막힌 이야기, ‘12피트’ 숨막히는 폐쇄공포…‘사바하’ 사이비종교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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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12피트’와 ‘사바하’가 나왔다. 
 
10일 MBC에서 방송된 ‘출발! 비디오 여행-기막힌 이야기 ’ 코너에서는 ‘12피트’를 소개했다. 

 

MBC‘출발비디오여행’방송캡처
MBC‘출발비디오여행’방송캡처

 
긴 연휴를 앞둔 하루 전, 언니 조나(알렉산드라 파크)와 수영장을 찾은 브리(노라 제인 눈)는 수영장에 약혼반지를 떨어뜨렸다.
 
브리는 수영장 바닥 아래서 약혼반지를 찾으려고 애를 썼고 그만 수영장 덮개가 닫히고 말았다.
 
모두가 나가고 아무도 없는 수영장에 어둠이 깔리고 동생 브리는 언니에게 당뇨병을 고백하고 주사를 맞지 맞지 않으며 정신을 잃을 거라고 고백했다.
 
그때 인기척이 느껴지고 수영장 청소부 클라라(아이앤 파)는 자매를 도와주기는 커녕 오히려 협박을 하며 돈을 요구했다.
 
또 ‘이유있다’ 코너에서는 ‘사바하’를 소개했다.
 
 신흥종료 비리를 찾아내는 종교문제연구소 박목사(이정재)는 최근 사슴동산이라는 새로운 종교단체를 조사중이다.
 
영월 터널에서 여중생이 사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쫓던 경찰과 우연히 사슴동산에서 마주친 박목사는 이번 건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했다.
 

터널 사건 유력 용의자의 자살, 그리고 실체를 알 수 없는 정비공 나한(박정민)과 16년 전 태어난 쌍둥이 동생 금화(이재인)의 존재까지, 사슴동산에 대해 파고들수록 박목사는 점점 더 많은 미스터리와 마주하게 된다.
 
MBC에서 방송된‘출발 비디오여행’는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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