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0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경기도 남양주시를 찾았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고장이고 전 면적의 70%가 산이기 때문에 공기가 좋은 곳이다.
올해 나이 93세인 송해는 오늘도 정정하신 모습으로 출연해 큰 환호를 받았다.
마지막 무대는 남양주 뜻을 모아 출연한 가수 조양조다.
올해 나이 만 60세인 조양조는 공연 때마다 청중들이 가득 찰 정도로 콘서트의 제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옹 이’를 열창해 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을 가득 메운 청중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0 13: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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