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유령이 출몰해 차를 밀어 준다는 고스트 트랙이 소개됐다.
10일 MBC에서 방송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1950년 미국, 깊은 밤 도로를 달리던 한 남자가 철로 위에 차를 멈췄다.
그의 이름은 잭키 에어아트로 출발하기 전에 자신의 차에 베이비 파우더를 차에 뿌리고 출발했던 것이다.
그때 차를 향해 기차가 달려왔고 일촉즉발의 순간에 차가 저절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 철길은 샌 안토니오의 철길이라는 이름으로 셰인로드의 교차지점에 있었는데 이 곳에 차가 멈추고 기차가 오면 누군가 뒤에서 밀어 주는 것처럼 차가 움직인다는 전설이 있었다.
텍사스의 샌 안토니오는 도시전설이 많은 곳으로 '거대 악어전설'부터 '텍사스 전기톱 사건'까지 많은 전설이 있는 곳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0 11: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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