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테니스의 여왕 모니카 셀레즈의 피습에 대한이야기가 소개됐다.
10일 MBC에서 방송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1993 독일, 테니스 경기가 한창인 가운데 생각지 못한 끔찍한 일이 벌어진다.
놀랍게도 경기 도중 테니스 선수 모니카 셀레스가 슈테피 그라프와의 경기 도중 괴한의 칼에 맞은 것이다.
괴한은 모니카 셀레즈에게 23cm 칼을 꽂았고 사람들은 유고슬라비아 내전에 반대하는 의미로 모니카 셀레즈를 공격한 것이라 추측했다.
그런데 범인은 독일 남성 쿠엔테르 파르세였는데 슈테피 그라프의 광팬으로 이번에 모니카를 칼로 찌르지 않았으면 다음 경기까지 따라 갈 예정이었던 것이다.
칼에 찔린 모니카는 경기를 계속 할 수 없었고 범인은 정신과 병력으로 인해 구형이 되지 않게 됐다.
그러자 모니카 셀레즈는 폭식증과 우울증, 대인기피증을 앓게 되고 13kg난 체중으로 테니스계에서 사라질 거라 생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0 1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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