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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9단의 만물상’ 273회, 코다리찜부터 초간단 호박죽 비법 공개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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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살림 9단의 만물상’ 273회에는 추울 때 먹어야 더 맛있는 12월의 제철 재료로 만드는 밥상을 소개했다.
 
첫번째로 ‘제철 밥상의 신’ 김선영 조리기능장이 출연한다. 그는 12월이면 마트의 수산물 코너를 장악하는 식재료이자 찬바람 불수록 고소한 맛이 더해지는 ‘동태’를 이용한 밥상을 선보인다. 개그우먼 이성미는 “봄에는 조기, 여름에는 농어, 가을에는 갈치, 겨울에는 동태 라는 말이 있다”며 12월 제철을 맞은 동태밥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보은 요리연구가는 “동태는 영양분을 몸 속에 간직하고 있는 특성이 있어서 지금이 가장 살집이 튼튼하고 맛있다”고 설명했다.

TV CHOSUN ‘살림 9단의 만물상’

 
이날 김선영 조리기능장은 동태를 손질하는 방법부터 비린내는 완벽하게 제거하고, 생태만큼 쫄깃한 식감을 살려주는 ‘동태탕’과 겉은 쫀득하고 속은 촉촉한 겨울철 최고 별미 ‘’코다리조림’의 황금 꿀팁을 공개했다.
 
동태탕을 맛 본 패널들은 “동태의 살들이 그대로 탱탱하게 들어가 있다. 마치 생태탕 같다”,“시원하고 칼칼한 국물이면 감기가 날아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보은 요리연구가는 12월 제철을 맞은 ‘늙은 호박’과 천연당을 이용해 단 30분 만에 만드는 ‘초간단 호박죽’ 비법을 공개한다. 김선영 조리기능장은 “늙은 호박은 지금 먹어야 한다. 12월에 제철을 맞은 늙은 호박은 ‘황금빛 설탕’으로 보면 된다. 당도가 1년중 가장 높고 향도 진해서 단호박 보다도 더 단맛을 자랑한다”고 덧붙인다.
 

마지막으로 황지희 요리연구가는 겨울철 농수축산물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인기 식재료 시래기를 이용한 밥상을 선보인다. 황지희 연구가는 “시래기를 불리지 않고도 1시간 만에 시래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비법이 있다”고 말해 현장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구수하고 칼칼한 맛이 일품인 ‘얼큰 돼지고기 시래깃국’과 폭발적인 구수함으로 입맛을 돋아줄 ‘시래기 된장지짐’의 꿀팁을 전수한다.
 
해당 편은 푹티비 등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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