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소공녀’가 케이블 영화 채널을 통해 방영되며 네티즌의 관심을 한데 모았다.
지난해 3월 개봉한 전고운 감독의 영화 ‘소공녀’에는 배우 이솜, 안재홍, 강진아, 김국희 등이 출연했다.
하루 한 잔의 위스키와 한 모금의 담배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친구만 있다면 더 바라는 것이 없는 3년 차 프로 가사도우미 미소(이솜 분).
새해가 되자 집세도 오르고 담배와 위스키 가격마저 올랐지만 일당은 여전히 그대로다.
좋아하는 것들이 비싸지는 세상에서 포기한 건 단 하나, 바로 ‘집’.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의 도시 하루살이가 시작된다!
한편 영화 ‘소공녀’는 10일 오전 8시 20분부터 케이블 채널CG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0 09: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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