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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알 포인트’, 극강의 공포로 시선 압도…TV에서 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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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알 포인트’가 10일 오전 안방극장 시청자를 찾는다.

‘알 포인트’는 지난 2004년 8월 개봉한 공수창 감독의 작품. 감우성, 손병호, 박원상, 오태경, 이선균 등이 출연했다.

시네마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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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1970년대 베트남 전쟁 당시를 배경으로 그렸다. 장르는 공포, 미스터리, 액션, 전쟁으로 개봉한지 15년이 넘은 영화임에도 여전히 회자되는 극강의 ‘공포’작 이기도 하다.

한편, 영화 ‘알 포인트’는 10일 오전 3시부터 채널 SUPER ACTION에서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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