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세븐’이 화제다.
10일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순위에는 ‘세븐’이 오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븐’은 지난 1995년 개봉한 데이빗 핀처 감독의 작품. 브래드 피트, 모건 프리먼, 케빈 스페이시, 기네스 펠트로 등이 출연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은퇴를 7일 앞둔 관록의 형사 윌리엄 소머셋(모건 프리먼)과 새로 전근 온 신참내기 형사 밀스(브래드 피트)가 팀이 된 바로 다음날, 강압에 의해 위가 찢어질 때까지 먹다가 죽은 초고도 비만 남자와 역시 강압에 의해 식칼로 자기 살을 베어내 죽은 악덕 변호사의 사건과 마주한다.
윌리엄 소머셋은 현장에 남은 흔적들로 기나긴 연쇄 살인이 시작되었음을 직감하고 성서의 7가지 죄악을 따라 발생하는 사건들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한편, ‘세븐’은 10일 오전 0시 30분부터 채널 슈퍼액션에서 방송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0 0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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