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 ‘연자육’이 화제다.
지난 1월 15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연자육에 대해 집중 소개했다.
연자육은 연꽃이 지고나면 생기는 연방 안에 자리잡은 까만 씨앗을 말한다. 까만 껍질을 제거하며 하얀 속살이 드러나는데 이것을 바로 연자육이라 부른다.
방송에 따르면, 연자육은 두뇌 활동이 많은 왕을 위해 어의들이 자주 처방한 식재료이기도 하다.
동의보감에도 비위 기능을 돕고, 정신과 건강의 기운을 돕는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연자육은 차, 영양밥 등으로 먹을 수 있다. 영양밥은 불린 쌀을 돌솥에 안치고, 물을 부은 후 8시간 이상 불린 연자육 15알을 넣어 가열하면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0 0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연자육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1일 투표권 3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