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이영자가 두 매니저와 함께 코다리찜 가게를 찾았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코다리찜을 먹으러 간 이영자와 두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코다리찜을 맛있게 먹는 방법도 전수했다. 먼저 젓가락으로 코다리를 훑어 가시를 바르고, 밥 한 숟가락 위에 두툼한 코다리를 얹어 먹는 게 바로 그 방법.
이영자는 “겨울에 이런 거 먹어줘야 면역력이 올라간다”며 송성호 팀장과 신입 매니저에게 코다리찜을 다정하게 발라주는 모습이었다.
이에 신입 매니저는 “소고기, 돼지고기보다 더 나은 것 같다”고 말해 이영자를 미소짓게 했다.
송성호 팀장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기특했다. 저도 선배님이 추천해주시는 메뉴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해드리고 싶은데,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는거라. 그친구도 나름 노력을 해서 맛있게 먹었다는 걸 표현한거지않나. 기특해보였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0 0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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