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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하이’ 서은수, 이순재 도움 ‘진구가 유수빈 알바생 살인사건 수임 맡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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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리갈하이’에서는 서은수가 이순재의 도움으로 진구에게 유수빈 변호를 맡게게 됐다. 
 
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에서는 구사무장(이순재)이 태림(진구)에게 재인(서은수)의 편을 들었다. 

 

jtbc‘리갈하이’방송캡처
jtbc‘리갈하이’방송캡처

  
구사무장(이순재)은 태림(진구)에게 “그 분이 보낸 사원 계약서입니다”라며 재인이 내건 조건으로 계약시, 수임료 대신 18년을 일을 시킬 수 있다고 계산했다.
 
그러자 태림(진구)은 탐탁치 않게 생각했고 구사무장(이순재)은 “꼭 서변호사여야 합니다. 제가 원하기 때문입니다”이라며 “그렇지 않을 떠나겠다”고 초강수를 뒀다. 
 
태림(진구)은 할 수 없이 재인(서은수)의 친구 병태(유수빈)의 변호를 맡게 됐고 재인은 태림에게 “무죄판결이 아니면 모든 조건은 무효다”라는 말에 자신감을 표현했다.
 

또 태림이 '알바생 살인사건'의 변호를 맡으면서 일사천리로 일이 해결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jtbc 금토드라마‘리갈하이’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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