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트랩’에서 이서진이 화재현장에서 구사일생으로 탈출하고 사냥당했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고 이를 본 김광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9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트랩-첫방송’에서는 전직 유명앵커 우현(이서진)과 그의 가족이 결혼기념일을 맞아 여행을 가게 됐다.
우현(이서진)은 화재가 난 장소에서 겨우 도망쳐서 나왔고 도로에서 쓰러지며 정신을 잃었다.
우현(이서진)을 발견한 남자는 구급차를 불렀고 우현은 온 힘을 다해서 수첩에 '사냥을 당했다'는 내용을 쓰고 수술실로 들어갔다.
한편, 사건 관할 지역의 강력계 형사 남수(조달환)와 성범(장성범)은 장반장(김광규)에게 우현의 수첩 내용을 보여주고 “이상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9 2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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