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진경이 최수종의 과거를 덮고 미국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9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홍주(진경)는 변태석(이승훈)에게서 수일이 전과자라는 말을 듣고 협박을 받게 됐다.
홍주(진경)는 수일(최수종)에게 사실을 확인하고 변태석(이승훈)을 다시 만나서 “내가 얘기한 각서는 써 왔어? 사인은?”이라고 확인했다.
홍주(진경)는 변태석에게 각서를 받고 5억을 건네며 “강 선생님 과거 발설시에는, 네 입으로 한마디라도 떠벌릴 시에는 5억의 세 배를 배상해야 된다는 이 각서 잊지마. 이 각서를 어길 시에는 나 세계 최고의 변호사를 써서라도 너 가만 안둘 거야. 땅에 묻어버릴 거야”라고 말했다.
홍주(진경)는 변태석의 따귀를 때리고 “5억 값이야. 다시는 나타나지마”라고 경고했다.
한편, 홍주는 수일에게 미국으로 떠난다고 마지막 인사를 하고 가족들과도 작별을 한 후에 미국행 비행기를 타기로 했다.
수일(최수종)은 홍주가 떠난다는 말을 듣고 공항으로 가지만 뒤돌았고 홍주는 미국행 비행기를 타지 않고 수일의 집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