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속 회기동 피자집이 백종원의 조언을 받아들였다.
지난 6일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서울 회기동 벽화골목 솔루션을 진행했다.
백종원은 피자집에 “피자 전문점으로 갈 생각이 있나”고 물었다.
이에 피자집 사장은 “파스타 단골 손님이 있다. 버리기엔 무서운 느낌”이라며 주저했다.
이후 단체손님으로 나선 시식단의 혹평이 이어지자 백종원은 “음식의 퀄리티가 일관성 있었냐”고 질문했다.
피자집 사장은 “6-70정도”라고 답했다.
그의 모습을 본 백종원은 “줄인 메뉴로 평생하자는게 아니다. 나중에 늘리면 된다”고 조언했다.
이에 피자집 사장은 메뉴 구성에 대해 다시 고민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9 18: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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