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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회기동 피자집, 단체 손님에 혼비백산→백종원 조언 받아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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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속 회기동 피자집이 백종원의 조언을 받아들였다.

지난 6일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서울 회기동 벽화골목 솔루션을 진행했다.

백종원은 피자집에 “피자 전문점으로 갈 생각이 있나”고 물었다.

이에 피자집 사장은 “파스타 단골 손님이 있다. 버리기엔 무서운 느낌”이라며 주저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이후 단체손님으로 나선 시식단의 혹평이 이어지자 백종원은 “음식의 퀄리티가 일관성 있었냐”고 질문했다.

피자집 사장은 “6-70정도”라고 답했다. 

그의 모습을 본 백종원은 “줄인 메뉴로 평생하자는게 아니다. 나중에 늘리면 된다”고 조언했다.

이에 피자집 사장은 메뉴 구성에 대해 다시 고민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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