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캐스토리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바닐라 향료인 ‘캐스토리움’은 비버의 생식선과 항문에서 나오는 분비물이다.
야생동물 생태학자 조안 크로포드는 비버의 엉덩이 냄새가 좋아서 그곳에 코를 대고 숨을 들이쉬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는 후문.
최근에는 여러 동물 보호법과 학대 논란 때문에, 천연 캐스토리움 대신 인공합성 향료를 주로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9 13: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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