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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 자작곡 ‘약속’ 8000만 스트리밍 돌파…‘1억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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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 보라해. 아미 보라 해.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자작곡 약속이 9일 전세계 최대 무료음원 사이트인 사운드 클라우드 8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아래는 ‘약속’의 가사.

방탄소년단(BTS) 지민 / 서울, 정송이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 / 서울, 정송이 기자

 

 

사운드클라우드
사운드클라우드

혼자 주저앉아 생각만 커져가
언제부터 넌 날 아프게 했던가
너도차도 모르잖아
 
너도 아프잖아 'cause you're mine
I just wanna blow your mind
이렇게 넌 또 멀어져만가는데

아무렇지 않은데 그렇게 말하는데 
사실은 내가 그게 아닌가 봐

I want you to be alright, babe
You should be alright

더는 아프지 않게
니가 웃을수있게

I want you to be your knight, babe
You could be your knight
이밤이 너에게 솔직할 수 있게

Woh oh
너도 아프잖아 'cause you're mine
I just wanna blow your mind

이렇게 넌 또 멀어져만가는데
아무렇지 않은데 그렇게 말하는데 
사실은 내가 그게 아닌가 봐

I want you to be alright, babe
You should be alright

더는 아프지 않게
니가 웃을수있게

I want you to be your knight, babe
You could be your knight
이밤이 너에게 솔직할 수 있게

이젠 네게 약속해 oh
하루에 몇번씩 oh 혼자라 느껴도 oh
널 버리지는 마 oh, oh, oh
나 oh 여기 잠깐 멈춰서 
새끼손가락 걸고 
이젠 네게 약속해 oh 

이러한 기록행진에 방탄소년단 팬 아미들은 ‘약속’ 스트리밍 기록을 축하하기 위한 해시(#)응원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과연 방탄소년단 지민의 ‘약속’ 신드롬은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민의 ‘약속‘은 사운드클라우드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방탄소년단은 10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리는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 시상자 자격으로 초청됐다. 그들은 대한민국 최초 그래미 어워드에 발을 딛는 역사의 현장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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