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윤세아와 김병철의 남다른 커플 케미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그들의 현실 커플 같은 케미로 촬영 현장에서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있다.
최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 윤세아와 김병철은 2일 ‘SKY캐슬 비하인드 스토리’에 출연해 촬영 뒷이야기가 전해졌다.
방송 중 김병철의 절친 조재윤이 두 사람 관계에 의혹을 재기했다.
조재윤은 “김병철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아서 ‘세아 어때?’라고 묻자 ‘나야 좋지’라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실제 두 사람은 방송 안팎에서 남다른 커플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촬영 현장에서 부부 못지 않은 다정함으로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또한 윤세아는 방영 내내 자신의 SNS에 김병철과 식사 모습과 기념 사진을 공개하며 커플 케미를 선보였다.
김병철과 윤세아의 나이차이는 2살 차이로 김병철의 나이는 45세, 윤세아는 43세다. 두 사람 다 미혼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9 0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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