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TV조선 ‘연애의 맛’ 김종민-황미나 커플의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김종민·황미나 커플 분량을 놓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는 상황.
지난달 10일 올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제주도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 이후 ‘연애의 맛’ 방송에서 좀처럼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다. 고주원, 김보미 커플 등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분량이 줄어든 이유도 있겠지만, 두 사람이 헤어졌기에 등장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다.
이에 대해 ‘연애의 맛’ 측은 “김종민-황미나 커플 분량이 이달 중으로 나올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종민-황미나 커플의 결별이나 하차 등의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두 사람이 방송에 등장한다는 내용만 고지한 상태다.
‘연애의 맛’에서 김종민-황미나 커플이 추가로 방송을 이어갈지 아니면, 개별적인 만남을 이어가거나 결별 수순을 맞을지 향후 김종민과 황미나의 선택에 달렸다. 또 최근 프로그램과 맺은 계약 기간이 종료된 상태다.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