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박나래가 템플스테이를 떠났다.
그는 지난 기안84 개업식 당시 MC 전현무가 박나래의 새해 운수에 대해 “아직 결혼하지 않은 처녀가 농락을 즐기는 것이 소득이 없다고 안절부절하기보다 절에라도 들어가라”고 말했던 것.
박나래는 템플스테이를 가게 된 이유에 대해 “미국 전 남자친구가 템플스테이를 추천했다. 갔다 오라고 하더라. 되게 좋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다. 한번 가봐야지 생각했는데 이번에 운수를 보고 절이라도 들어가라길래 오늘이 기회다 싶어 다녀 왔다”고 밝혔다.
박나래가 직접 체험한 템플스테이의 뜻은 1,700년 한국불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산사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경험하는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푸른 자연이 살아있는 맑고 고요한 산사 그 곳에는 우리 민족이 피워낸 소박한 문화와 쌀 한 톨, 한 방울의 물에서 지혜를 찾은 깨달음의 이야기가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9 0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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