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최강창민과 시우민이 열정 넘치는 눈싸움을 했다.
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최강창민과 시우민이 열정 넘치게 눈싸움 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강창민과 시우민이 제주 설산에 올라 함께 라면을 먹었다. 두 사람이 라면을 다 먹고 일어서려 할 때였다. 갑자기 최강창민이 시우민의 머리에 눈을 던지고 도망갔다. 그런데 멋지게 도망가던 최강창민이 볼썽사납게 넘어지고 말았다.
아무렇지 않은 듯 다시 일어난 최강창민은 시우민에게 다가가 또 다시 눈을 던졌다. 이때부터 최강창민과 시우민의 본격 눈싸움이 시작됐다.
시우민은 열정이 넘치는 모습으로 최강창민과 눈싸움을 했다. 시우민은 최강창민에게 강스파이크를 내리꽂고, 최강창민이 던진 눈을 받아서 다시 강슛을 날리는 등 뛰어난 실력으로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열정 넘치는 동생의 공격에 결국 최강창민은 맥을 못 추고 너덜너덜해져 쓰러지고 말았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9 0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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