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지난 5월 5일 드디어 베일을 벗은 MBC '트라이앵글' 속 임시완이 윤양하로 완벽 변신했다.
그 비결은 바로 대본 삼매경. 쉬는 시간에도 임시완은 잠시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캐릭터를 분석하고 눈빛부터 작은 제스처 하나까지도 신경을 쓰는 등 ‘윤양하’ 역에 몰입하고 있다.
임시완이 연기하는 '윤양하'는 아름답지만 차갑고 냉소적인 외면과 달리 버림받았다는 트라우마와 아들이 아닌 후계자로 쓸쓸하게 양육되어온 외로움으로 가득한 입체적인 캐릭터다.
임시완은 이런 내면의 슬픔을 간직한 차가운 재벌2세 윤양하의 심리를 폭넓은 감정 연기와 섬세한 눈빛 연기로 표현해내며 짧은 등장에도 윤양하의 매력을 잘 표현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적도의 남자'와 '변호인'에서 신인답지 않은 심도 깊은 내면 연기를 보여줬던 임시완이 앞으로 ‘윤양하’를 어떻게 그려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 비결은 바로 대본 삼매경. 쉬는 시간에도 임시완은 잠시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캐릭터를 분석하고 눈빛부터 작은 제스처 하나까지도 신경을 쓰는 등 ‘윤양하’ 역에 몰입하고 있다.
임시완은 이런 내면의 슬픔을 간직한 차가운 재벌2세 윤양하의 심리를 폭넓은 감정 연기와 섬세한 눈빛 연기로 표현해내며 짧은 등장에도 윤양하의 매력을 잘 표현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5/07 11: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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