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아쿠아맨’ 앰버 허드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앰버 허드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드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웃는 모습이다. 특히 그가 쓴 핑크색 ‘인싸템’ 토끼모자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인 줄 알았네”, “너무 귀여운데?”, “이제 헐리웃 스타도 착용하는 토끼모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앰버 허드는 영화 ‘파인애플 익스프레스’로 이름을 알린 뒤 ‘럼 다이어리’, ‘쓰리 데이즈 투 킬’, ‘아쿠아맨’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과거 조니 뎁과 결혼했던 그는 결혼 15개월만에 이혼하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8 22: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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