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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가족’ 김남길, 영화 전단지 들고 홍보 나서…“올블랙 섹시 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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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기묘한 가족’ 개봉을 앞두고 김남길이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끈다.

김남길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남길은 ‘기묘한 가족’ 전단지를 들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검은색으로 코디한 그의 패션과 여유넘치는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남길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김남길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우 귀여워”, “블랙은 진리입니다”, “무리하지 마세요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김남길은 2003년 MBC 3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열혈사제’와 영화 ‘기묘한 가족’에서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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