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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장애인 강간혐의 용의자, 아동성범죄 욕구-사이코패스 같은 기호의 증거가 가리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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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 장애인 강간 혐의 용의자가 '강진 여아 연쇄 실종사건'의 범인인지에 대한 내용이 나왔다. 
 
8일 방송된 SBS‘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강진 여아 연쇄 실종사건'은 2000년과 2001년에 전라남도 강진에서 초등학생 여학생이 한명 씩 실종된 사건이다.
 

SBS‘궁금한 이야기Y’방송캡처
SBS‘궁금한 이야기Y’방송캡처

 

당시 경찰은 강진 관내 주요 도로 3개서에 설치된 범죄 감시용 무인카메라 14000여 통과 차량, 심지어 주택 내의 재래식 화장실까지 뒤지며 실종 여아를 찾아다녔지만 아무런 던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제작진에게 강진 여아 연쇄 실종사건의 용의자라고 하는 사람의 편지가 공개됐다.
 
그 편지를 보낸 당사자의 집을 방문한 제작진은 혼인신고에 대한 메모로 가득한 종이와 알 수 없는 기호들이 적힌 종이들을 발견해 경악을 감추지 못했고 현재 장애인 강간혐의 용의자로 구속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한편, 강진 여아 연쇄 실종 사건의 피의자가 여고생도 납치한 것이 아닌지 의혹이 제기됐다.
 

또 경찰은 나 씨가 써 놓은 이상한 기호들이 싸이코패스, 포르노 촬영 제작등의 내용임을 분석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SBS‘궁금한 이야기Y’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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