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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구 무스메 4기 출신 카고 아이, 31번째 생일 맞아 근황 전해…“나이 가늠할 수 없는 아이봉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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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모닝구 무스메 4기 멤버 카고 아이가 생일을 맞이해 근황을 전했다.

카고 아이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1살이 되었어요! 모두들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는 손을 볼에 얹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3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그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고 아이 인스타그램
카고 아이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해요~”, “저도 아이봉이랑 동갑이에요!”, “아이봉 축하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8년생으로 만 31세인 카고 아이는 2000년 모닝구 무스메로 데뷔했으며, 한 때 미성년자로 흡연을 한 사실이 발각돼 소속사와 계약이 해지되기도 했다.

2011년 결혼을 발표하고 슬하에 딸 하나를 뒀지만 2015년 이혼했던 그는 이후 2016년 회사 경영인과 재혼했으며, 2017년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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