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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막종양의 일종 ‘악성중피종’, 석면에 노출될 경우 발병위험 높아…증상과 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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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악성중피종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주목받고 있다.

악성중피종은 흉막종양의 일종으로, 흉곽 안의 폐와 횡격막 등을 덮고 있는 흉막(늑막)에 생기는 종양을 뜻한다.

대개 40대~60대에서 발생하며, 호흡곤란과 흉통이 주로 나타난다.

네이버 캡처
네이버 캡처

병이 진행될수록 체중이 감소하고 마른 기침과 함께 호흡곤란, 발열, 오한, 전신 쇠약감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발병 원인으로는 석면가루가 1차적으로 꼽히며, 이외에도 방사선 치료와 탄소 나노튜브, 바이러스성 암유전자 등이 암 발생 원인 인자로 꼽힌다.

가장 대표적인 예방법으로는 석면에 노출된 곳을 피하는 것이 있으며, 그런 환경에서 일을 해야할 경우 방진 마스크나 송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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