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김형민이 자신을 누명 씌운 조안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방송하는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에서는 시준(김형민)은 지나(조안)가 사채업자에게 폭행을 당할 위기에 처하자 구해주게 됐다.
시준(김형민)은 8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지나(조안)를 보고 “자그마치 8년이다. 그 동안 연락 할 수 있지 않았냐”라고 원망했다.
그러자 지나(조안)는 시준(김형민)에게 “나에게도 사정이 있었다고는 생각 못하냐”고 소리쳤다.
시준(김형민)은 “내 인생을 시궁창에 처박아놓고 어떻게 보상이야”라고 했고 지나(조안)는 “내가 돈이 없어서 보상은 이것 밖에 없다”라고 하며 옷을 벗기 시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8 19: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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