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
8일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은 박 교육감은 도교육청 페이스북에 해당 캠페인에 동참하는 인증샷을 올렸다.
박 교육감은 "환경보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학생과 도민 여러분도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교육감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하명곤 농협은행 경남지역본부장, 이만기 학교운영위원회 경상남도협의회 회장을 지목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제주도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려고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기획했다.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는 사진을 '플라스틱프리챌린지' 해시태그(#)를 달아 올리고 2명 이상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8 19: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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