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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이민정 ‘운명과 분노’, 9일 종영…후속은 김남길-김성균-이하늬 ‘열혈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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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주상욱과 이민정이 출연 중인 ‘운명과 분노’가 9일 종영한다.

총 40부작 드라마인 SBS ‘운명과 분노’는 오는 9일 오후 9시 5분 39, 40회가 방송된다.

편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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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은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가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다.

고준, 금새록, 정영주, 김형묵, 정인기, 한기중, 이문식 등도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편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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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는 분노조절장애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로 오는 1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매주 금, 토요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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