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지심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끈다.
지심도는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에 위치한 섬으로, 2015년 기준 37명이 사는 조그마한 섬이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섬의 모양이 마음 심(心)자를 닮아서 지심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섬 대부분이 동백나무로 뒤덮여 있는 것으로도 유명해 동백섬으로도 불린다.
장승포항서 하루 5차례 운항되는 배편을 이용해 찾아갈 수 있으며, 약 20분이 소요된다.
지심도에서는 쌀과 보리-고구마가 생산되며, 멸치잡이와 김-미역-굴 등의 양식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8 18: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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