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공효진이 절친 여배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8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년음식 선물 나누기, 정현이 식탁 wish you happ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이병헌 아내 이민정을 비롯해 오윤아, 손예진, 이정현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공효진과 위의 여배우들은 평소에도 잦은 만남으로 절친임을 인증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예쁜사람들끼리 인맥이라니”, “어쩜 친구들도 다 예쁘네요 예뻐”, “언니들 와인한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효진이 출연하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헤어진 여친에 미련을 못 버린 ‘재훈’(김래원)과 남친과 뒤끝 있는 이별 중인 ‘선영’(공효진), 사랑에 상처받은 두 남녀의 문제 많은 연애담을 그린 영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8 16: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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