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8일 ‘사건반장’에서는 배우 송혜교 씨와 서경덕 교수가 2·8 독립선언 100주년을 맞아 뜻깊은 행보를 한 소식을 전했다.
2·8 독립선언은 1919년 2월 8일 일본 도쿄에서 유학 중인 조선인 유학생 600여 명이 항일 투쟁을 선언한 뜻깊은 해이며 3·1운동의 기폭제가 되기도 했다.
송혜교 씨와 서경덕 교수는 2·8 독립선언 100주년을 맞아 한국어와 일본어로 안내서 만 부를 제작해 일본 도쿄 민박집 10여 곳에 배포했다.
서경덕 교수는 한국과 일본 젊은이들이 2·8 독립선언의 역사적인 날을 기억하게 하고 싶었다며 이 같은 안내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안내서에는 2·8 독립선언 배경과 의의가 담겨 있다.
JTBC ‘사건반장’은 매주 평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8 16: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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