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박나래, ‘썸타기 위해’ 새해 연애운 템플스테이 도전하게 돼 “템플스테이 추천”…템플스테이 뜻?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박나래가 템플스테이에 도전한다.

지난 연말 기안84 사무실 개업식에 초대된 박나래와 MBC 예능 멤버들은 박나래의 새해 연애 운을 함께 들었다.

박나래의 연애 운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처녀가 농락을 즐기는 것이 당치 않은 것처럼 아직 성숙되지 않았는데 일을 성사시키려 하면 부당하다”고 나와 모든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이를 맞다며 박나래의 연애운을 수긍했다.

이어 “연애운은 딱 두줄로 현재 상황에 진척이 없다고 안절부절못하기보다는 절에라도 들어가서”라고 말해 박나래는 폭소를 했다.

박나래 / MBC 예능 방송캡처
박나래 / MBC 예능 방송캡처

다이나믹한 2019년 신년 운세에 대해 박나래는 “무슨 운세가 그러냐”며 웃음 지었다.

또한 “절에라도 들어가서 마음을 다지시길 바란다”고 운세가 나왔다.

박나래 / MBC 예능 방송캡처
박나래 템플스테이 / MBC 예능 방송캡처

마지막으로 ‘템플스테이를 추천합니다’라고 적힌 연애운에 박나래는 “썸이 성사라도 된다면 절에라도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어 “템플스테이 하다가 만날 수도 있다”고 말해 오해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8일 MBC 예능 방송에서 박나래는 절에 도착하자마자 곳곳에서 만나는 외국인 때문에 당황하며 어쩔 줄 모르는 모습으로 빅 재미를 안긴다. 갑자기 나타난 외국인에 긴장해서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가 하면 외국인 룸메이트의 등장에 너무 놀라 한쪽 눈 화장을 지우지 못해 아수라 백작이 되는 등 외국인 울렁증을 보여 흥미를 더한다.

박나래 / MBC 예능 방송캡처
박나래 / MBC 예능 방송캡처

또한 사찰 음식을 직접 만들고 맛볼 기회에 박나래는 행복한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고. 평소 요리를 좋아하고 많은 관심이 있던 그녀답게 음식 재료부터 만드는 과정까지 궁금한 부분을 폭풍 질문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레시피를 보고 흥분한다고 해 시선이 쏠릴 예정이다.

박나래가 직접 체험한 템플스테이는 1,700년 한국불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산사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경험하는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푸른 자연이 살아있는 맑고 고요한 산사 그 곳에는 우리 민족이 피워낸 소박한 문화와 쌀 한 톨, 한 방울의 물에서 지혜를 찾은 깨달음의 이야기가 있다. 

또 바쁜 일상을 벗어나 진정한 행복여행을 찾는 이들에게 템플스테이는 나라와 민족, 문화적 차이와 벽을 넘어 전 세계인을 하나로 잇는 특별한 감동을 전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