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故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에 대한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닥터헬기 도입 등 국내 응급 의료 구축을 위해 한평생 헌신한 그의 삶도 재조명되고 있다.
8일 ‘사건반장’에서는 이국종 교수가 기억하는 故 윤 센터장의 모습을 들여다봤다.
이국종 교수의 ‘골든아워’를 보면 한 꼭지를 할애애 故 윤 센터장을 설명하고 있다.
故 윤 센터장은 자신의 일이 응급 의료 전반의 최고 보루라고 자신하고 있었으며 출세에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오로지 응급 의료 업무만을 보고 걸어왔다는 것.
故 윤 센터장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날 집무실을 지키고 있다가 숨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급성심정지로 과로사로 추정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간이침대가 더 가슴 아프게 한다며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고 이낙연 국무총리는 참 좋은 의사를 잃었다며 추모 행렬에 동참했다.
대한응급의학회 역시 애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JTBC ‘사건반장’은 매주 평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8 16: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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