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파트 분양을 시작한 지 3개월에서 6개월 사이 평균 분양률의 지역에 따른 양극화가 더 심해졌다.
8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서울지역 민간아파트 초기 분양률이 100%를 달성했다.
인천 초기분양률 역시 전분기보다 4.7%포인트 오르며 100.0%의 완판 기록을 세웠으며 5대 광역시도 평균 97.0%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반면 광역시와 세종을 제외한 기타 지방의 초기 분양률은 61.4%로 크게 떨어져 눈길을 끈다.
강원은 41.5%, 경남은 33.3%로 초기 분양에 성공한 가구가 절반에도 한참 못 미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8 1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