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한국 최초로 시상자로 나서는 그래미 어워드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0일(현지시각) 그래미 어워드가 열리며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참석한다.
그래미 어워드란 전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가 1년간의 우수한 레코드와 앨범을 선정해 수여하는 우수 레코드 시상식이다.
매년 봄에 열리며 1959년부터 시작된 시상식이다.
작년에 열린 제60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는 브루노 마스가 수상한 바 있다.
제61회 그래미 어워드는 10일(현지시각)에 개최되며 방탄소년단이 시상자로 참석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8 13: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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