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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잘생긴 외모로 팬들 마음 저격…‘꽃도령이 여기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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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박지훈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최근 박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 많이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복을 입고 있는 박지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지훈 인스타그램
박지훈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심장폭행”, “헉!! 너무 잘생겼어요”, “예뻐요옹ㅠㅠ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9년 생인 박지훈은 올해 나이 21세다.

한편 박지훈은 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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