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박효신이 정재일을 향한 사랑을 멈추지 않았다.
지난해 4월 박효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랑스럽고 존경하는 재일아.. 너로 인해 오늘 세상은 더욱 의미있고 따뜻한 봄맞이를 했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펜을 쥐고 무엇인가를 적고 있는 정재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81년 생인 박효신은 올해 나이 39세, 1982년 생인 정재일은 올해 나이 38세다.
정재일은 1999년 긱스 1집 앨범 [GIGS]로 데뷔,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람’, ‘We're Off’ 등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정재일은 JTBC 목요일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8 1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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