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바벨’ 장희진이 촬영 현장을 공유했다.
최근 장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벨 촬영중 ~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어딘가를 향해 걷고 있다.
그의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가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아하고 아름다워요♥”, “가을 여자 느낌”,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장희진은 드라마 ‘바벨’에 출연 중이다.
드라마 ‘바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와 재벌과의 결혼으로 인해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총 16부작이다.
‘바벨’의 뜻은 구약성서에 나오는 지명으로 ‘신의 문’이라는 뜻이다.
‘신의 문’은 즉, 하늘에 닿으려고 했던 인간들의 오만한 욕심을 상징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8 1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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