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봄이 오나 봄’ 미람의 캐릭터 소화력이 화제다.
8일 오전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제작진은 앵커 천수현 역으로 분해 존재감을 높이고 있는 미람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람은 천수현 캐릭터에 완벽하게 빠진 모습이다. 그는 리허설임 중에서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와 같이 지난 7일 방송된 5화에서 역시 미람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변 눈치를 보지 않는 마이웨이 성격과 가감없는 입담으로 활약하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짝사랑 상대인 형석(이종혁 분)에게 직진 화법으로 끊임없이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경쟁 상대인 김보미(이유리 분)에게 시비를 거는 모습으로 얄미운 행동을 웃음 포인트로 승화시켰다.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8 1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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