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8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이색 소믈리에를 살펴봤다.
그 중에도 밥 소믈리에를 알아봤다. 밥 소믈리에는 쌀에 관한 역사, 유래, 영양학적 지식, 밥 짓는 기술 등을 두루 갖춘 전문가를 말한다.
밥을 짓는 솥부터 간편식 등을 연구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녹미, 홍미, 흑미 등 쌀 종류만 300여 종에 달한다. 찹쌀 현미는 칼로리가 낮고 소화도 원활하게 해준다.
이날 방송에는 묵은 쌀을 햅쌀처럼 맛있게 짓는 방법을 전했다. 바로 식초와 식용유가 들어간다.
비율은 아래와 같이 적용하면 된다.
그 외에 압력솥, 양은냄비, 가마솥으로 밥 짓는 방법까지 소개했다.
양은냄비는 열전도율이 높아 15분 이내로 끓게 되는데 밥이 보일락 말락 할 때 약불로 변경하면 된다.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8 1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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