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왕이 된 남자’ 여진구-이세영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8일 tvN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 연출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이 일명 하소커플인 여진구(광대 하선 역)와 이세영(중전 유소운 역)의 훈훈한 커플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9회 방송에서는 날이 갈수록 깊어지는 하선과 소운의 사랑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그러나 하선은 소운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겨야만 하기 때문에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오히려 긴장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무엇보다 하선이 간신 신치수(권해효 분)에게 꼬리를 밟히며 정체 발각의 위기가 다가오고 있는 상황이라 둘의 긴장감 있는 로맨스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이 가운데 촬영장 밖에서도 다정한 여진구와 이세영의 비하인드 스틸이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눈을 지그시 바라보면서 미소를 짓거나 추운 날씨로 꽁꽁 언 이세영의 귀에 핫팩을 대주는 여진구의 다정한 면모가 돋보였다.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는 11일 밤 9시 30분에 10회가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8 1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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