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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이용규 아내 유하나, 깜짝 둘째 임신 고백…아들과 함께 찍은 일상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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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유하나가 자신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7일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주때 찍은 사진이에요. 임신 소식 들으시고 피부 관리 어떻게 하냐고 엄청 많이 물어봐주네요. 임신해본 분들은 아시죠. 전보다 푸석하고 거칠고 갑자기 없던 트러블까지 왕창!”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임식 소식을 전했다.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 선수와 지난 2011년 12월 17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용규 아내 유하나-아들 / 유하나 인스타그램
이용규 아내 유하나-아들 / 유하나 인스타그램

이어 지난 2013년에 두 사람은 득남했다.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유하나는 KBS2 ‘솔약국집 아들들’, ‘파라다이스 목장’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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