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메리 포핀스 리턴즈’ 정선아가 근황을 공유했다.
최근 정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러온 거 아님 일하러 왔음요 일단 먹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선아는 턱을 괸 채 귀엽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무대와 다른 청순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이 사진 너무 이뻐요”, “진짜 꿀 피부♥”, “오늘도 파이팅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뮤지컬 배우 정선아는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했다.
그는 한지상과 함께 최근 디즈니 뮤지컬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의 한국어 더빙에 참여했다.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는 엄마와 아내를 잃은 마이클과 세 아이들에게 메리 포핀스가 돌아와 마법 같은 행복을 선사한다는 내용으로 14일 개봉한다.
한편, 정선아는 8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8 09: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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