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임현주 아나운서가 간헐적 단식에 도전했다.
8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의 ‘극한체험’ 코너에서는 임현주 아나운서가 시청자들을 대신해 24시간 간헐적 단식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새벽 라디오 생방송에서 청취자들에게 도움을 얻는가 하면 제작진들의 간식 선물에 괴로워하고 배고픔을 잊기 위해 지압부터 양치질까지 온갖 노력을 다 해보았다. 하지만 스케줄 가는 곳마다 보이는 간식들과 커피의 유혹을 이겨내기 쉽지 않았다. 설상가상 퇴근 후 찾은 마트에서 만난 시식코너의 공격까지 당했다.
몇 번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션을 성공한 임현주 아나운서는 “(명절에 과식해서) 속이 불편하거나 몸이 부대낀다면 한 번쯤 간헐적 단식을 해보는 걸 추천해 드린다. (체험하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한끼를 드실 수 있을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는 평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8 09: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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