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예비부부’ 이필모♥ 서수연이 결혼식 준비에 바쁜 일상을 전했다.
최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복집 #정신없이바쁜몰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한복이 가득한 한복집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긴장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복입으면 선녀같겠다” “필연 처럼 영원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수연은 모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필모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올해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필모는 자신이 출연하는 뮤지컬 커튼콜에서 공개고백을 하기도 했다.
서수연은 국민대학교 디자인과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오빠와 함께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아티초크0125을 운영 중이다.
현재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를 맞췄으며 이번달 결혼을 위해 한복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나이는 31세로 알려졌고 남자친구 이필모는 올해 나이 45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8 09: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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